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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꼽잡는 영어 한마디 ... (펌)

jane gemma 2007. 12. 21. 12:14


 

내가 중1때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렸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옷상표 “”)


제 친구 수업시간 때(친구는 중학교선생)김소월의 진달래꽃

전문을 쓰기시험했답니다.

42명 반아이들중 3명이 마야의 진달래꽃 가사를

그대로 옮겼더랍니다 .

니가 떠나 바람되어 ~~~~맴돌아도~

그얘기듣고 우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

'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넘이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여..ㅋㅋㅋ


나도 하나 있당..

누가 A6아식스라고 읽었다 그러드만...

 

 

출처 : 배꼽잡는 영어 한마디 ... (펌)
글쓴이 : ㆀ하늘닿은바다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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