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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름하나 그대여

jane gemma 2008. 11. 9. 13:35
따뜻한 이름하나 그대여

      예쁜생각 내가슴에 살며시 들어와 앉아버린 당신의마음 따뜻한 이름하나 그대여 어느덧 겉홑껍데기 아름다움 사라지고 그저 남아있는건 세상삶 짊어지고 낙이없는 빈의자속 힘겨운날에 그리포근하게 손잡아주시는 당신의마음 위로주는 따뜻한이름하나 그대여 이제사 오셨냐구 목놓아 말하지 않으리다 어떻게 오셨느냐구 굳이 묻지 않으리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또한 바래봄도 염치없죠 그저 지금 이시간그것이 고맙습니다 그저 지금 이삶그것이 전부입니다
      함께하는 고마운마음 이름하나 그대여//
            주말이 창가로 비추는햇살에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우리님들 행복하신주말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