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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사와 팬티

jane gemma 2007. 11. 19. 03:48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달간이나 팬티를 갈아 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희면아 생일축하해.....^^

출처 : 병사와 팬티
글쓴이 : 태공♣태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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