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jane gemma 2008. 3. 17. 16:48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아주 흔한 오해이다. 이러한 오해는 직접적으로 우리가 늘 맞부딪치는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을 낳거나, 끊임없이 인정과 이해를 받고자 하는 쓸데없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만드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 꿈꾸는 이해에 대한 욕망은 해소가 불가능한 것이다. 행복이란 집착이나 욕망에서 나오지 않는다. 만약 행복이 집착과 욕망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면, 이 세상은 저마다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하지만 행복의 진실은 혼란스러움에 있지 않고 조화로움 속에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를 받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제부터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없고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애초에 그 두 가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행복의 얼굴♡ *-*김현승*-*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 때 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쉬고 안에서도 내어쉬게 되어있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 밀물이 되기도 하고 썰물이 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출렁거린다! ♡마음에 달렸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다.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모든 것은 내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내 가정, 내 정원, 내 동물들, 날씨, 내가 사는 버몬트 주 할 것 없이 모두.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 정말, 마음 하나에 모든 것이 달렸습니다. 무엇이 자기 마음의 주인인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만족감'이 내 마음의 주인 노릇을 하면 입술에도 얼굴에도 항상 기쁨의 꽃, 행복의 꽃이 피어나지만 마음의 안방에 '만족감'이 들어앉아 있지 않으면 천금을 얻어도 늘 부족하고 늘 괴롭고 늘 허허롭습니다. 배경음악- "Luis Miguel-Suena(노틀담의 곱추 스페인어 주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