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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당한 약사..ㅎㅎㅎ

jane gemma 2007. 11. 19. 06:50


저녁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하는 약좀 주세요]

[예,잠시만요]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있는힘껏 내리 갈겼다.


그리곤 히죽거리며 말했다.

[어때요,멎었죠? 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처다보더니 말했다.





[우쒸,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인데.......????]


ㅎㅎㅎ.마누라 심부름왔다.한대맞았군...


 

<리플다는 님들만 돈벼락 맞으세여..>
출처 : 황당한 약사..ㅎㅎㅎ
글쓴이 : 태공♡ 태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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