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해와 달의 주장 jane gemma 2009. 5. 10. 14:20 해와 달의 주장 해와 달의 주장 어느 날 해와 달이 만났다. 해가 달을 바라보며 "나뭇잎은 초록색이야"하고 말했다.그러자 달이 나뭇잎은 은빛이라고 우겼다. 이번엔 달이 먼저 말했다. "사람들은 늘 잠만 잔다." 그러자 해가 달에게 잘못 알고 있다며 대답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인다구."해의 말에 달이 의문을 가졌다. "그러면 왜 땅은 늘 그렇게 조용한 거지?"그랬더니 해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누가 그러니? 땅은 언제나 시끄럽기만 한데." 어느새 해와 달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그때 바람이 나타났다. 바람은 둘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허허 웃으며 말했다. "너의들은 쓸데없는 다툼을 하고 있구나." "낮에는 해의 말대로 나뭇잎은 초록색이란다. 사람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땅도 시끄럽지. 그러나 달이 뜬 밤에는 모든 것이 변해 땅은 고요해지고, 사람들고 잠을 잔단다. 나뭇잎은 달빛을 받아 은빛이 되지. 늘 우린 이렇게 자기가 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우길 때가 많단다" <작가 미상 > 친구야 너는 아니 변명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이다 " 에 디 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