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즈밀 맛있는 레스토랑 1.

연말을 맞아 가족끼리 외식하러 가는 날, 레스토랑 선택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아이가 먹을 만한 메뉴가 있는지, 놀이방은 있는지도 따져봐야 하기 때문. 여기, 아이의 놀이공간은 물론 아이가 먹을 메뉴까지 맛있다고 입소문난 레스토랑 리스트를 소개한다.


유기농으로 만든 건강식단  리틀 오챠드

아이의 놀이공간과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조화롭게 배치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곳, 리틀 오챠드. 이곳에 가면 아이 걱정은 잠시 접어둘 수 있다. 엄마가 원한다면 보육교사에게 아이를 맡기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기 때문. 어린이 입장료는 2시간당 8천 원.

어른을 위한 메뉴는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 요리로 보통 1인당 2만5천 원 정도다. 어린이 정식은 1만7천 원대. 먹을거리에 민감한 요즘, 이곳의 메뉴는 모두 유기농재료로 조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맛은 물론 영양가도 풍부하다.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샐러드&스테이크, 하와이안 로코모코. 1만 7천 원.

shop info.
위치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와 방배중학교 사이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2-535-4395

출처 : 키즈밀 맛있는 레스토랑 1.

글쓴이 : 산골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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