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jane gemma 2009. 2. 10. 23:13 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 우리는 말을 먹고 자란다.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에 따라 그 결실이 달라진다. 미국 어느 교도소의 재소자 90%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로부터 "너 같은 녀석은 결국 교도소에 갈 거야"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결국 그보다 못한 사람을 만들지만, 잠재력대로 대접하면 그보다 큰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희망적인 말을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자녀에게는 격려의 말이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감동적인 예화가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 소아신경외과 과장인 벤 카슨은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의사다. 국내에도 소개된 "크게 생각하라"의 저자인 그는 흑인 빈민가 출신의 열등생에서 세계 최고의 소아과 의사로 성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하루는 그에게 기자가 물었다.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할 때,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큰 인물들 뒤에는 그들을 먹여 키운 격려의 말이 있다. 나는 과연 누구에게 격려의 말을 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무지개 원리 중에서-* ♡기도의 편지♡ *-*서정윤*-*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그 빗방울에 젖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하늘에 그려지는 천둥과 번개로 당신은 당신이 있다는 것을 알리지만 그 아래 떨고 있는 어린 아이를 안고 보듬으며 나는 아빠가 있다는 것으로 달랩니다. 당신의 일은 모두가 옳습니다만 우선 눈에 보이는 인간적인 쓸쓸함으로 외로와하는 아직 어린 영혼을 위해 나는 쓰여지고 싶어요. 어쩌면, 나는 우표처럼 살고 싶어요 꼭 필요한 눈빛을 위해 누군가의 마음 위에 붙지만 도착하면 쓸모 다하고 버려지는 우표처럼 나도 누군가의 영혼을 당신께로 보내는 작은 표시가 되고 싶음은 아직도 욕심이 많음인가요. ♡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내가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고?" 뉴욕 부르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소년에게 새로 부임한 폴은 흑인아이의 손금을 보면서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무단결석,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흑인소년에게 준 이 칭찬은 그때부터 문제아에서 주지사의 꿈으로 바꿔나갔다. 이 흑인소년이 바로 51세에 뉴욕주의 53대 주지사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로저 롤스다. - 치우칭지엔의《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혜 이야기》중에서 - * 칭찬과 격려가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와 잘못과 허물로 범벅이 되어도 그 문제점에서 장점과 가능성을 찾아주는 이가 참된 멘토입니다. 폴은 흑인소년의 문제점 중에서 가능성과 장점을 칭찬하며 미래와 꿈을 만들도록 멘토해 주었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마스네-타이스의 명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