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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

jane gemma 2008. 6. 2. 12:10
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








♡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
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맵씨, 솜씨, 말씨, 마음씨 입니다. 
첫째, 맵씨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맵씨란 단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한 존재이지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그러한 에티켓을 지키면서 자기 분수에 맞게 살려는 
단정한 모습은 가정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둘째, 솜씨가 필요합니다. 
솜씨는 자기 외의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려는 사려 깊은 자세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무시하면서 
다른 식구의 성향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어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개성은 살리면서 부드럽고 상냥하게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지혜로운 
태도가 바로 가정에 요구되는 솜씨입니다. 
셋째, 말씨가 필요합니다. 
가정은 사회생활 하면서 
죽은 기를 신비하게 살려주는 곳입니다. 
기를 살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식구들끼리 
용기 있는 말로 서로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내가 "여보! 힘내세요!"라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삶의 의미를 주고, 
남편이 "여보! 내가 다 알아! " 라는 말 한 마디가 
산더미 같은 아내의 피로를 다 무너뜨리게 될 것입니다. 
넷째, 마음씨가 필요합니다. 
저는 결혼 후 지금까지 한번도 설거지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항상 "나는 설거지처럼 쉽고 
재미있는 일이 없어!" 하면서 
설거지를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설거지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는 일이겠습니까? 
그런 행동에는 "당신은 해야 할 보다 
큰일에 신경 쓰세요!"라고 하는 
아내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처럼 식구들은 고마워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일들을 발굴해서 서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을 잃지 않는 마음씨가 있을 때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아내의 묘비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 40년 동안 아내는 나의 진실한 친구였다. 
남편이 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건 간에 
그 말이나 행동으로 걱정을 끼친 일이 없었다. 
그녀를 잃은 나는 생의 빛을 잃은 것처럼 캄캄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난 후 캄캄한 어둠 속에서 
희한을 가지기 전에 그가 지금 내 곁에 있을 때 
밝은 빛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높여주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작가 미상-*
 


♡내사람아♡ 
            *-*백창우*-*
내사람아 
그대가 꿈을 가진 사람인 것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가 몹시 힘겨워 보일 때도
나는 그대가 절망하지 않으리란 걸 알지
그대는 늘그렇게 다시
일어서곤 하는 걸
내사람아 
그대의 맑은 웃음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의 살아 있음이
나는 더 없이 좋구나 
내사람아 
그대가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인 것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가 몹시 슬퍼 보일 때도
나는 그대가 무너지지 않으리란 걸 알지
그대는 늘 그렇게 다시
깨어나곤하는걸
내사람아
그대의 착한 눈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 가슴에 흐르는 도랑물 소리가
나는 더없이 좋구나.

 
 
♡작은 천국(天國)♡    
가정은 누구나가 얻으려고 노력하는 
최종적 조화의 상태입니다.
가정을 부디 당신의 본업으로 삼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대(最大)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이야말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가정을 천국과 닮게 하십시오. 
- 지나 서미나라(Gina Cerminara)의《윤회(輪廻)의 비밀》 중에서 -
* 가정의 중요성을 이보다 잘 표현해 놓은 말은 아마도 없을 
듯합니다. 인생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면 그곳이 곧 작은 천국입니다.

배경음악- "남택상-Volerai Volero[사랑뒤에남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