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알고 계신지요
강미연
그대가 나에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대는 알고 계신지요...
힘든일 있을때 제일 먼저 위로받고 싶은이가 당신이란걸... 그대는 알고 계신지요...
언제나 내곁에 머무르며
나를 지켜봐주는 당신있기에
내가 오늘도 힘을 낸다는것을
그대는 알고 계신지요...
당신의 위로가 너무 행복해서
괜히 아닌척 시침떼며 무관심으로 표현하는
내안의 마음까지
그대는 알아주실테지요...
그대의 넉넉한 가슴안에서
나는 오늘도 편안히 쉼을 합니다.
고마운 당신.
말로써 표현하기 쑥스러워서
이렇게 글로서 대신합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기대어 울 수 있는 한가슴
이정하 시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남녀사이에서 제 짝을 두고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두고
‘바람 피운다’고 하고!
공이나 바퀴에 잔뜩 들어 있던 공기가
새는 것을 보고 ‘바람 빠진다’ 고 하죠!
지금 여러분 가정의 바람은 빵빵하십니까?
조금 헐거워 졌다면
더 새롭고 풋풋한 사랑의 바람으로
어서 빨리 가득 채우십시오!
방치하면 대형사고 납니다!
익숙함은 심장을 편하게 이완시키기는 하지만
감성을 자극시키지는 못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온 몸을 그 사람에게 내 던지십시오.
생각이 길어지면 ‘용기’만 사라질 뿐입니다.
Do it now~!!
바로 지금 하십시오~!! "
옮김 
연비님~!!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