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32-6767
일산구 풍동 562-33
그로부터 2개월 뒤 다시 찾은 마실촌
1층 홀
가격이 착하지 만은 않다.
4종셋트
한입가득 차거운 게속살이 입안으로 느껴질때..결국..추가를 부탁했다.
홍어회 무침이다. 요즘은 가오리무침 이라고 하지 아마..
맛있으면 그만 아~싸 가오리
고기를 먹는데도 밑찬의 내용이 가벼운 한정식의 코스라 해도 별 무리 없을 듯
참숯에 구리석쇠, 모든 고기굽는 식당들이 이 셋트를 무척갖추고 싶어 한다는...
주문한 생등심이 나왔다.
...무슨말이.....
입안에서 녹는 것이 아이스크림만은 아닌 것을...
역시 소금과의 황금궁합
양념갈비도 날 잡아잡수 등장
사진올리는 필자도 이 대목에서 괴로운데..
보시는 분들 무척 힘드시겠다는...
빠질 수 없는 상추샷
양송이를 구울때 발생되는 수분을 카메라가 포착!! 이거 특종 아님감//
밥을 워낙에 좋아해서...
전에도 형식적인 찌게의 맛은 아니었었다.
ㅎㅎ 처음엔 이게 무슨 차지? 일행도 같은 질문을..
"식혜야"
오늘의 후식은 배다. 마무리..
서비스와 맛을 구분해 낼수 없다면 마실촌에 간다는건 의미가 없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맛의 차이와 깊이
그 것과 가을, 두 가지 한꺼번에 느낀 맛기행 이었다.
'좋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경기] 값싸고 맛있는 한정식이 5,000냥 (0) | 2008.04.23 |
---|---|
[스크랩] 산해진미 부럽지 않은 누들 요리…세계의 국수 요리를 만나다! (0) | 2008.04.23 |
[스크랩] 특별한 가격에 풍성한 점심을 즐긴다! 런치세트로 유명한 맛집 (0) | 2008.04.23 |
[스크랩] [서울영등포구] 40분동안 무한초밥집~~ 동해도 (0) | 2008.04.23 |
[스크랩] 강남역 맛집 10순위네요~^^ 참고하세요~~ (0) | 200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