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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

jane gemma 2010. 7. 23. 00:14

 
♣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있다는 것은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 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절히
비어있는 이 인생을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히 멀리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그러한 내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조병화의 시집에서






과연 나는 그 누구에겐가 늘~혹은 때때로 생각 나는
사람이라 자신 할 수 있을까~?
그래요, 함부로 자신할 수 없는 대목 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대론~혹은 늘~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행복한 사람입니다.
물론 가족을 제외한 그외의 사람을 두고 하는말 입니다.
가족이야 일초 이분도 잊지않고 있겠죠.
하지나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늘~ 혹은 가끔
생각해 준다면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는것은
분명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사람은 그리움에 갈망하고
사랑에 목말라 하는 지도 모릅니다.
사랑과 부와 명예를 얻기위해 치열한 경쟁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요.
그만큼 사람이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을
하며 산다는 것이 힘에겨워 허덕 일 때도 있고요.
그러나 허욕과 교만은 끝내 자멸하고 말기에
인내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려 하고 사랑으로
남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나에게 득이되고 옳바른 삶의 표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오늘도 내가 님을 생각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아름다운 삶을 펼쳐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님 사랑합니다**
  ^*^진우 올림^*^








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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