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인 농구선수가 술집에서 한 여자와 어울렸다.
의기투합하자 여자는 남자를 따라 그의 호텔 방으로 갔다.
그가 셔츠를 벗자 문신이 나타났는데 팔에 ‘REEBOK’이라고 써 있었다.
여자가 그 문신에 대해 물었다.
“내가 경기에 나가면 이 문신이 카메라에 잡히니까 리복이 나한테 광고료를 지불하는 거야”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가 바지를 벗자 다리에 ‘PUMA’라는 문신이 드러났다.
거기에 대해서도 그는 같은 설명을 했다.
마침내 팬티마저 벗자 거시기에서 ‘AIDS’가 드러났다.
여자는 질겁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하곤 할 수 없어요!”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이게 얼마나 멋진 요술을 부리는지 모르는군. 좀 있으면 ‘ADIDAS’가 된단 말야.”
* 몬 말인지 다들 아시져??? ^&^*
출처 : 아 디 다 스
글쓴이 : 미황 송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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