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사막에서의 물이 "다른 물과는 달리
특별한 물이 되어 축제처럼 여겨지는 건
내 팔로 힘들여 길어 올린 것"이라서라는
노력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줍니다.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에서-
사랑하는 모흔주 님~!!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고 하죠?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세상만들듯이
우리님들 마음의 꽃밭에도 늘~아름답고
행복의향기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사한 화요일...
마음까지 화사한 고운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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