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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jane gemma 2009. 4. 17. 14:47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오광수*-*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게 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그 잘난 멋도 보아주는 이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은 어떠한 삶이든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사람의 만남은 향기로도 남습니다.
그저 그런 향기도 있고,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가슴을 대고 다시 맡고 싶은 향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달려가 다시 맡았는데, 향기가 변해 있거나 
예전과 같지 않으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만날 때마다 새롭고 한결같은 사람,
그럴 수 있도록 늘 자신을 가꾸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 오랜 여운의
향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Rednex-Hold Me For A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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