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저오라고 했다. 그러자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있는 것이였다. 주인이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
. . . .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 |
출처 : 누가 우물에 안자 있어여...
글쓴이 : 태공♣태봉♣ 원글보기
메모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쓰러집니다~ 깔끔한 월요일 되세요~ (0) | 2007.11.19 |
---|---|
[스크랩] 마누라 팝니다..... (0) | 2007.11.19 |
[스크랩] 남자들이 빨리 죽는 이유 (0) | 2007.11.19 |
[스크랩] 표창장 (0) | 2007.11.19 |
[스크랩] 세 아줌씨들... (0) | 2007.11.19 |